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감상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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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이제는 RPG를 하려면 온라인 게임으로 해야할까?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던 RPG들의 발매수가 줄었다.

일정한 스토리 속에서 캐릭터에 몰입되어 가는 그 즐거움은

대세에 따라 온라인게임(MMORPG)에 묻혀 가고 있는 것일까...

그것들에도 분명 스토리가 있고 최근 게임들에 많이 반영하는 추세라지만

플레이 타임을 늘이기 위해 느린 레벨업을 지향하는게 보통이다.

누구나 일정의 투자를 하면 당연한 레벨업이 이젠 축하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 레벨(플레이 타임)이라는 요소가 너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그러나 나 또한 게임 자체를 즐기기 보다 어느새 경쟁심이나 소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벨 노가다를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 씁슬함을 지울 수 없다.

이럴 땐 더욱 콘솔이나 PC용 RPG가 떠오르게 된다.

콘솔 RPG는 PC 게임에 비해 덜 줄었다고는 해도 역시 할 만한 게임은 적다.

한글화된 게임은 더욱 적어 '바즈테일' 정도가 현재 거의 유일한 희망 구매 소프트다.

패드를 잡을 시간은 줄고 RPG는 즐기고 싶으니 외국어 소프트는 부담이 된다.

하루에 몇시간이나 게임을 붙들고 있지 못하는 보통유저가 된 나는

이제 소프트 선정에도 한 번 더 고심하게 되었다. (왕년엔 꽤나 다작 플레이어였음)
by 젠더 | 2005/09/19 22:11 | 게임과 게이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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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ugo at 2005/09/19 23:03
mmorpg 저는 게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젠더 at 2005/09/24 20:36
yugo님// 음하하 그것 참 일리가 있는 말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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