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감상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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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오늘의 게임 플레이 나의 그림책
간만에 여자친구가 놀러와 함께 게임 하며 놀았다.

그중 인상에 남았던 한가지는 '나의 그림책'이라는 게임의 플레이.
메모리카드를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많은 세이브를 지우고 나서야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가 나만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가는 게임이다.

'어디서나 함께'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해본 적 없는 여자친구에게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도록 했다.

그 기념비(?)적인 작품은 아래와 같다. (클릭하면 열리고 닫힘)

하루 일과 by AOXIANG

하루일과 by AOXIANG (특별 초빙)
기분좋게 맑은 날
이런날의 토로의 아침은
신문을 읽는 걸로 시작됩니다
언제나 토로는 사컷만화 밖에 안 봅니다
"역시 졸리니까 한 번 더 자는거냐~"
두번째 잠이 매일 아침 일과입니다
두번째 잠이 끝난 후 토로는 일과인 '오리지날 쓰다듬기 체조'를 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 쉬고
쓱삭쓱삭 쓱삭쓱삭
잠시후 토로는 빨래거리가 밀린 것을 떠올렸습니다
"오늘은 빨래하기 좋은 날이냐~"
새로운 세제는 자작나무 성분이 들어있어 야키소바 얼룩도 말끔합니다 (자일리톨?)
그리고 오후엔 밖으로 나갔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동네를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이 근처에 흉폭한...
"앗"

"그만 둬 냐~"
여러가지 일이 있던 하루가 저물어 토로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친구랑 전화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여보세요 소년? 오늘 말이지~♥ 밖에서 개에게 쫓겨 다녔어 깜짝 놀랐어냐!
그런 토로의 하루 일과였습니다


나겐 어디서든 함께 PSP용에 이어 두 번째 접하는 토로 시리즈다.

포케피들이 물어오는 것에 대해 대답해 가면서 단어를 가르치는 작업이

종종 지겹다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그림책을 만들면서 단어를 입력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신선했다.

이후에도 새로운 내용을 포스팅에 담아 볼까 한다. (아마도...)
by 젠더 | 2007/02/26 00:31 | 게임과 게이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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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텐노지 at 2007/03/12 17:51
저 내용보다는 먼저 만들었던 내용이 더 좋았는데...(괜히 다시 써 갖구ㅠㅠ) 간판 캐릭터이긴 하지만 난 역시 토로가 제일 좋아요. 저 신문 넘기는 표정이랑 다시 자는 표정 좀 봐요...
Commented by 젠더 at 2007/03/13 13:14
텐노지님// 뭐 다음 기회에 새로 고치고 다른 내용도 추가해 봅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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