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감상과 일기
by 젠더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http://www.multipot.ne..
by sdfsdfsd at 11/13
http://www.multipot.ne..
by sdfsdfsd at 11/13
핫, 귀여워요. 뽀얀 파..
by 텐노지 at 11/03
환상님// 우선 방문해 주..
by 젠더 at 10/23
ㅇㅇㅇ님// 프레임을 말..
by 젠더 at 10/23
이글루 파인더
게드 전기 - 그 뒷 이야기

극장 개봉 일년이 넘어가는 이 작품에 대해 최근 든 생각이다.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찌르는 당황스런 장면으로 시작한 이 영화는

이후에도 왜 아버지를 찔렀는지 전혀 언급 없이 끝난다.

자신 안의 공포를 이기고자 아버지의 칼이 필요한 것이라면

그 칼에 무슨 힘이라도 있다거나 하는 설정이 필요했을 터.

하지만 내용으로선 그런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당당히 받거나 훔치거나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패륜적인 장면으로 시작했을까.

이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버지 미야자키 하야오로부터
 
감독의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한 장남 고로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어쩌면 감독 이전에 자식에 대한 신뢰를 받지 못했을지 모른다.

그는 이 영화로 아버지를 뛰어 넘고 싶어했던 것이 아닐까.

.

.

.

.

최근 다시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계획한단 소식을 들었다.

5살 소년과 인간이 되고파하는 금붕어 공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주인공 소년은 기묘하게도 장남인 고로가 모델이다.

어릴 때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한 반성을 담았다고 한다.

또한 게드 전기를 만들고자 하는 고로를 그는 자신에 대한 반항으로 봤다나.

어쨌든 사이좋은 부자간은 아닌 듯.

by 젠더 | 2007/07/16 16:33 | 애니메이션/영화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xender.egloos.com/tb/160335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이글루 링크
자주 가는 곳 링크
아, 감독님!-HIDEOBLOG
Our-Millenail Fair
snowcat-HOME
graydl님의 미니캐스트


게임 관련 사이트
MSX Zone
테일즈 코리아

PSP 관련 링크
Sony PSP 공식
PSP mini

Love Clock
태그
rss

skin by 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