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감상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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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성당이라도 열심히 나갈 때는 무척 바삐 보낸 성탄절 이었다.

아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나 보내고 나니 저녁 시간이 허하다.

이럴 때 WoW에 매달리기는 왠지 또한 허무하다.

그래서 잽싸게 예전의 게임 CD를 돌려 이 장면을 찍었다.


사진에선 주인공이 선물 상자를 들고 있지만,

패드를 들고 있는 바로 지금의 내모습이 아닌가!

연인이나 가족끼리 즐겁게 보내고 있는 얼굴들이 떠오른다.

메리 크리스마스!



덧붙이는 내용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을 때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주말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이며 연말이라 전화를 했지만

안받는 녀석에게 낮에 메모를 보내 둔 것이다.

업계가 업계인지라 역시 크리스마스, 연말, 주말인 이유로 더욱 바쁘단다.

도저히 여유가 안되어 연말에 보기는 틀렸나보다.

지금 즐겁게 지내지는 못해도 바삐 지내는 녀석이 있었구나 생각하며

아직도 철이 덜들었구나 하고 반성한다.
by 젠더 | 2004/12/24 21:36 | 일상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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